악성댓글.. 당신은 어떻게 대응하시나요?
Posted at 2009/09/14 16:40// Posted in [i n n o v a t e r] 블로그갑자기 울컥 합니다. -_-;;
[출처] 공익광고협의회 캠페인 CF
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의 블로그에 방문했는데..
링크도 걸려 있지 않은 채로
악성댓글이 주루룩 달려 있었습니다.
시답잖은 말투와 시비성 댓글...
그런데 그 블로그의 블로거님은 그 글에 크게 반응을 하지 않으십니다.
여느때와 같이 그 지랄같은 댓글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고 조용한 어투로 그 댓글에 답변을 달아 두셨습니다.
마치 자신이 잘못하기라도 한듯... ozr....
울컥해서 욕을 할까.. 아이피라도 여쭤봐서 찾아볼까..
순간이지만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.
짧은 댓글을 저도 달았습니다.
울컥하는 맘에 "나한테 한번 와봐라" 속으로 생각하면서 말이죠...;;;;
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분께 바로 문자가 날라왔습니다.
"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반응입니다. 비밀글로 해주세요"
문자를 받고 얼른 제가 쓴 글을 비밀글로 수정하고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.
순간적인 잘못된 판단이 괜한 시비를 부축이고,
그들이 원하는 일을 당사자가 아닌 제가 했다는 것에 너무 죄송했습니다.
혹시나 그 짧은 순간에 그 그지같은 것들이 보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고,
기분이 나쁘실 텐데.. 그들에게 적절한 대응 하시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사람의 혀가 정말 무서운 무기임에도
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썩은 혀로 아무말이나 찌껄이고,
미숙하기 그지 없는 그들의 뇌 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었을까.. 궁금합니다.
댓글이 사람을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마당에 아무리 무뇌충인 그들도
적어도 이런 현실은 알고 있을진대, 왜 그들의 씨는 마르지 않는지 참 궁금합니다.
당신의 블로그에 혹은 당신의 글에 악성댓글이 달리면 당신은 어떻게 대응하시나요?
세스코(CESCO)에 연락을 해야 할까요?......;;;;
"악성댓글은 영혼까지 파괴시키는 범죄입니다."
악성댓글러에게 드리는 글
내가 헛소리할때마다 저 이미지 띄우곤 했는데 -_-;;
내 헛소리만큼 황당무개한 댓글들이 주룩 주룩 달렸었단 말이지?
감히 내 xxx님께! ㅠㅠㅠㅠㅠㅠㅠㅠ
나도 한참 늦게야 그 글 봐서 다행 다행..
아마 나 욱해서 그 블로그를 아예 전쟁터로 만들어버렸을지도 ㅋㅋㅋ;;
의리의 우리 횽아도, 어른다운 그 분도
너무 사랑스럽군효♡
여전히 뜬끔없이 왔다 잠수...;;
근데.. 그넘의 하트질은.. 도대체 언제까지?;;;
너의 하트질이나 나혼자하는 추천질이나 손발이 오글오글거리는것은 매한가지.. ㅠㅠ
저도 욱해서 파닥파닥거리다가 평정을 되찾았다능..;;
모모님 말씀대로 나한테 걸리면 진짜.. 피살당하는 수가 있지요~~!!
열불이 나서 주절..주절... 흑흑..
평정을 되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.
그넘들 씨를 말려야 되는데 말입니다!! 불끈!!
역시나 튀는 댓글 감사합니다. ^^
** 결론은 돈을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? ㅋㅋㅋ
누구나 좋아하는 분이시죠! 그런데 그런 분께 그런 몹쓸 -_-;;;;
속 시원하게 한방 먹이고 싶었는데.. 코리아소울님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. : )
앞으로 만약 저한테 그런 일이 생기면 그분처럼 현명하게 잘 대응해야겠어요^^
포스팅을 쓰고 나서 속시원한 기분은 드는데.. 한편으론 너무 격해 오히려 그분께 해가 되진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됩니다.ㅠ
**홍천댁이윤영님께 설마 그런일이 생기겠어요? ㅎㅎ
그런일 있으시면 말씀만 하세요! 약들고 찾아 가겠습니다!! 씨를 말려야 합니다!! 칙- 칙-
싸움에서 이기는 가장 어렵고도 좋은 방법은 싸우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..가장 어려운 방법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계신 블로거님들을 볼 때 마다 '화이팅'입니다~
그분께선 그저 "허허~" 하고 넘어가셨다니 새삼 대단한 분이란 생각과 함께 또한번의 따뜻함을 느꼈습니다.
만두사랑님도 화이팅입니다!!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!! : )
스토킹... 저에겐 그럴일은 없을껀데ㅋ.. 상상만해도 오싹하네요;;; 흡;;;
머리 풀어헤쳐 산발한 꽃분이가 머리에 나팔꽃 그림같이 꽂아
팔랑거리며 뛰어다니는 그런 존재라 생각하시면 될듯해요.ㅎㅎㅎ
그런 놈들 상대하면 입만 아프죠 머.. ㅎㅎ
자유인님 방문 감사합니다. 좋은 하루 되세요! : )
전 아직까지는 그런 댓글이 없어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많이 속상하고 블로그를 왜 시작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것 같네요.
그 블로거님은 대처를 잘하시는것 같네요.
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.... ^^
현명한 대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. : )
**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. 좋은 밤 되세요~ ^_^
참...할일 없고 한심한 사람 많아요...
할일없는 사람 진짜 많나 봅니다. -_-;;
공지사항에 http://mahabanya.com/notice/5 운영 정책을 밝히고 그 기준대로 처리합니다. ㅎㅎ
제가 자주 가는(갔던) 블로그 주인장님이
"내 블로그에 지나가는 사람이 쓴 악플로 구분되는 댓글을 써 놓은 것을 냅둘 정도로 성격좋은 사람이 아니다. 꾸준히 찾아와주는 손님들이 언짢아할 댓글은 삭제 및 차단한다"
라는 내용의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.
운영 정책을 세우고 그 기준에 부합하게 운영하면 악플을 삭제하고 차단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. 남겨둘 이유가 없음.
역시 악플과 관련한 글 몇 개 놓고 갑니다(요즘 모모군님 블로그에 트랙백 많이 놓고 가네요;; )
아뇨.. 많이많이 놓고 가주세요!! 이것 또한 소통이고 블로그의 매력 아니겠습니까? ㅎㅎ
저는 그것이 감사하고 즐거우니 신경쓰지 마시고, 열개든 백개든 놓고 가셔도 됩니다. : )
**쓰고 나니 좀 늦었네요.. 얼른 읽으러 가이지~ ㅎ
악플러들은 혼자 내뱉고 버리는 배설의 재미에 빼진 것 같습니다.
현명하게 대처하는 수밖엔 없겠네요.
그 분이 누구신지 궁금하네요.ㅎㅎ
금방 그분이 누군지 알아차리실껍니다.
댓글 하나하나에 따뜻함이 묻어 나는 분이시니까요. ^^
**현명한 대처가 필요하겠고, 그전에 지긋지긋한 악플러들이 하루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.
좋은 저녁시간 되세요~ : )